[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강정호(29)의 활약을 어떻게 봤을까.
허들은 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홈런 2개를 때린 강정호에 대해 말했다.
그는 "마지막 두 타석은 정말 스윙이 좋았다. 첫 두 타석 이후 스스로 흐름을 탔다. 보는 재미가 있었다"며 복귀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린 강정호의 스윙에 대해 말했다.
↑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성공적인 복귀 여부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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