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은 7일 오후 5시 고척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경기 시작과 함께 1만7000장의 표가 완파됐다고 밝혔다. 시즌 3번째 매진이자 이틀 연속 매진이다.
이로써 넥센은 시즌 홈 14경기를 치러 15만2697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경기당 평균 1만906명이다.
한편, 넥센은 지난해 72번의 홈경기 중 매진은 8번이었다.
↑ 7일 고척 KIA-넥센전은 매진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