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LPGA 투어에서 양희영이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9일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3개로 5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선두인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보다 4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다.
↑ 사진(미국 앨래배마)=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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