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NH 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의 활약을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www.ktoto.co.kr)는 오는 13일에 수원CC에서 열리는 ‘KLPGA NH 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박성현(55.60%)가 B선수인조정민(23.90%)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과 4,5번 매치 역시 A선수로 지정된 장수연(54.90%)과 지한솔(49.03%), 김보경(56.67%)이 각각 이정민(34.77%)과 오지현(39.67%), 안송이(29.17%)를 상대로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 박성현(사진)은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 1번 매치에서 조정민과 대결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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