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신성현,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완주와 외야수 윤정우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휴식일인 16일 오후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발표했다. 한화, KIA 두 팀만이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 신성현은 올 시즌 31경기 출전, 타율 0.257(74타수 19안타) 3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7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도 했으나 타격이 주춤하면서 최근에는 경기 출전도 줄었다.
↑ 한화 신성현(사진) 등 3명의 선수가 16일 오후 말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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