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여자 예선’에서 카자흐스탄과 대결한다.
앞서 진행된 한일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한국팀의 기세는 현재 ‘자신만만’이다.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을 비롯해 이재영, 이효희, 김희진 등이 카자흐스탄에 위협을 강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이어 카자흐스탄 역시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