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오승환(34)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매시니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이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호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승환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8회 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37에서 1.31로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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