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회복된 뒤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류현진 선수의 재활 경기가 생중계된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MBC ‘MLB 라이브 2016’이 21일 류현진 선수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2015년 어깨 수술로 경기를 쉬며 재활에 전념해 왔다. 재활 과정을 밟아오던 류현진은 지난 16일 마이너리그인 싱글A 경기에 출전한 데 이어 21일 오전 11시 경 다시 한 번 마이너리그 마운드에 올라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어 “재활 경기이지만 곧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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