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 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날카로운 스윙을 했지만 범타가 되고 말았다.
이용규는 이날 출장으로 통산 1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전날 경기에서 김성근 한화 감독의 복귀에 맞춰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3연패의 kt는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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