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와 kt가 연장 12회 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8-8 동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 이태양이 연장 12회 말 마지막 타자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5시간 31분으로 시즌 최장시간을 기록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