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대기록을 수립했다.
김성근 감독은 22일 대전 kt전서 감독 통산 2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김응용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김성근 감독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지난 5일 경기 전까지 2497경기에 출장했다. 20일 감독직에 복귀하면서 출장 기록을 이어갔고, 이날 2500경기 출장 기록을 남겼다.
↑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감독으로서 2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사진=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