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야구 팬들의 관심사가 날씨에 쏠리고 있다.
24일(오늘)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10~40mm에서 5~20mm 등이다.
이 비는 오후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야구 우천 취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24일은 대구, 잠실, 울산, 마산에서 8개 구단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들의 경기 진행 여부는 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다만 고척돔에서 진행되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무리 없이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