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5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검단에 위치한 '인천 나은 병원 건강 검진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검단 지역민들을 만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1989년 개설된 루가 의료 재단 '인천 나은 병원'은 최상의 의료 수준을 갖춘 인천의 중추적인 대형 종합 병원으로 모든 환자에게 의료로서 최상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무료 진료 및 질병 예방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한편 전자랜드의 사회 공헌 활동은 전자랜드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etland)을 통해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다음 일정은 오는 30일에 전북 고창 농촌 봉사 활동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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