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 이정민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5월 26일(목)에 경기도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35%가 2번 선수로 지정된 이정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6번 선수 박소연(59.42%)이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 외 조정민(57.29%), 장수연(56.06%), 지한솔(54.49%), 고진영(54.05%), 김해림(51.08%)도 과반수의 언더파 투표율을 넘으며 1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조정민(26.70%)이 3~4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정민(34.84%), 김해림(28.31%), 고진영(24.98%), 박소연(38.49%), 지한솔 (27.87%) 등 나머지 5명의 선수가 1~2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장수연(27.19%)은 1~2 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게 나왔다.
↑ 이정민/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5월 26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5일 오전 8시 현재)
구간
선수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언더파
예상
장수연 6.94% 27.19% 9.82% 25.26% 23.14% 7.66% 56.06%
이정민 12.35% 12.07% 9.22% 34.84% 26.54% 4.97% 66.35%
조정민 13.31% 17.88% 11.51% 25.02% 26.70% 5.57% 57.29%
김해림 12.03% 21.21% 15.68% 28.31% 8.86% 13.91% 51.0
고진영 10.34% 14.60% 21.01% 24.98% 17.92% 11.15% 54.05%
박소연 13.99% 19.77% 6.82% 38.49% 15.24% 5.69% 59.42%
지한솔 12.07% 18.44% 15.00% 27.87% 18.72% 7.90% 54.49%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