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강습타구를 맞았지만 마에다 겐타(28·LA 다저스)는 건재했다.
마에다는 전날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9-1로 메츠를 꺾었다.
그렇지만 아찔한 순간도 발생했다. 1회말 상대타자 마이클 콘포르토가 때린 강습 타구에 오른손이 맞은 것. 당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경기를 마쳤지만 공을 던지는 오른손이기에 향후 상태가 중요했다. 하루가 지난 뒤 어땠을까.
↑ 마에다 겐타가 전날 뉴욕메츠와의 등판서 상대타자의 강습타구를 맞았지만 이상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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