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동안 참가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현역 운동선수 활동 시기부터 진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부상, 팀 해체, 선수 세대교체 등으로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은퇴에 대비하고 안정적으로 제2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9일까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 선수 및 학부모 등은 134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이를 위해 대한체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