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에리야 주타누간(21·태국)이 마침내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주타누간은 3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34점을 획득해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4주 동안 22계단이나 올랐다.
↑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태국의 주타누간. 사진(美 미시간 주)=AFP BBNews=News1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와 박인비(28·KB금융그룹),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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