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숍라이트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노무라 하루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6월 3일(금)에 미국 뉴저지 갤러웨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3.14%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노무라 하루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23·). 사진=MK스포츠DB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노무라 하루(35.38%) 선수를 비롯해 제리나 필러(31.32%), 브룩 핸더슨(28.93%), 최나연(25.92%), 스테이시 루이스(25.44%), 신지은(20.74%)이 3~4 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고, 찰리 헐(26.30%)은 1~2 오버파 예상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한국시간으로 4일 열리는 숍라이트 클래식은 다음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때문에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다소 김이 빠진 모양이다. 하지만 세계랭킹 4위 브룩 핸더슨과 6위 스테이스 루이스가 출전하고,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는 노무라 하루도 나서면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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