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 댓 스케이트 2016' 기자회견 및 리허설이 진행됐다.
애슐리 와그너가 리허설을 갖고 있다.
올해 아이스쇼에는 2016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애슐리 와그너(미국)를 비롯해 엘레나 라디오노바(러시아, 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2014 소치올림픽 동메달) 등 해외 초청 선수 8명과 박소연,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어우러져 두 시간 동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