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정일구 기자] 4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2차전을 가졌다.
한국 김현이 1:1 동점 페널티킥 골을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의 첫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온두라스와 2차전을 펼친 뒤 오는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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