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3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현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이날 3안타로 시즌 타율을 0.391까지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 10경기 연속 출루 역시 이어가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3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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