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리자 미국 언론들도 극찬을 보냈다.
6일 미국 미네소타 지역 언론은 “박병호가 23일간의 부진을 깨는 홈런을 쳤다”며 박병호의 홈런에 대해 언급했다.
MLB닷컴 역시 “박병호가 팀에 리드를 안기는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의 홈런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이라고 호평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미네소타 트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박병호가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박병호가 19경기 만에 터트린 홈런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