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댓 스케이트 2016' 마지막날 공연이 열렸다.
피겨 안소현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다 넘어져 다시 일어나고 있다.
올해 아이스쇼에는 2016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애슐리 와그너(미국)를 비롯해 엘레나 라디오노바(러시아, 2015 세계선수권 동메달),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2014 소치올림픽 동메달) 등 해외 초청 선수 8명과 박소연,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참가해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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