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한국과 덴마크 전에서 중계석에 오른다.
6일 SBS에서 생중계 되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한국과 덴마크 경기에 구자철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 뿐 아니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 세계적인 수준의 대회에서 수많은 선후배들과 호흡을 맞춘 구자철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구자철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며, 국가대표팀 합류가 예상됐지만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이번 A매치에서 제외됐다.
한편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팀은 이 경기 이후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