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11일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상주 상무전에 특별공연을 한다.
울산은 11일 오후 5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상주전에 여자친구의 공연 및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하프타임 때 공연을 한다.
한편, 경기 종료 후에는 학성고와 현대고(울산 U-19)의 전국체전 고등부 울산대표 선발 2차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1차전에는 현대고가 4-1로 승리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