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도핑 테스트 후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며 2년 자격 정지를 당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샤라포바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곤한 모습’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
이 사진에는 샤라포바가 자신의 차 안에서 다소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국제테니스협회(ITF)는 9일(한국시간) 샤라포바에게 2년
샤라포바는 9일 오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 자격 정지에 대한 심사를 다시 청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