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박병호의 홈런 소식에 누리꾼들이 들썩이고 있다.
미네소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경기 중·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7대 5로 이겼다.
박병호는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4대 5로 뒤진 상황에서 천웨이인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1호, 2경기만의 홈런이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또 다른 누리꾼은 “솔로런이면 또 어떠냐. 박병호 올해30홈런 쳐보자”라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 큰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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