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 초 무사에서 NC 테임즈가 첫 타석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전준호 코치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팀 창단 최다연승인 9연승을 기록한 NC는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NC는 6월 들어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2연패의 SK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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