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두산 박세혁이 정재훈의 폭투를 뒤늦게 잡으며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장원준(8승 2패)을 앞세워 전날 패배 설욕을 노린다. 이에 맞서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6승 4패를 기록중인 선발 레일리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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