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kt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유니폼을 첫 공개했다.
황병일 코치가 새로 지급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주말 LG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한화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kt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리그 공동 9위를 기록하고 있는 kt와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단독 9위로 올라서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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