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2루타를 포함, 5번의 타석에서 4차례나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만점 활약 속에 5점 차 뒤집기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14일 복귀전에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74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껑충 뛰어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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