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9·피츠버그)가 매디슨 범가너와 격돌한다. 이대호(34·시애틀)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강정호는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시작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5연패 늪에 빠진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유격수) 조시 해리슨(2루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강정호(3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그레고리 폴란코(우익수) 에릭 크라츠(포수) 제프 로크(투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한다.
↑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 5번 3루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대호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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