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문서 위조로 파문을 일으킨 첼시 리(27)의 대한 후속조치 및 제재 사항이 곧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오전 제19기 제 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첼시 리의 문서 위조사건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후속 조치 및 제재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7월5일 개최되는 제 5차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제19기 결산 및 제20기 예산,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 첼시 리. 사진=MK스포츠 DB |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