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우천 취소 후 선발투수를 변경하지 않는다.
2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NC의 팀 간 7차전은 장맛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 선발로 이태양(한화)과 재크 스튜어트(NC)를 예고했던 두 팀은 23일 경기에 두 투수를 그대로 마운드에 올린다.
↑ 한화 이태양와 NC 스튜어트 매치업이 우천 취소 후 다시 성사된다. 사진=MK스포츠 DB |
NC 선발로 예고된 스튜어트는 13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4.83(78⅓이닝 42자책)을 기록하고 있다. 15연승에서 연승 행진이 중단된 NC는 월간 최다승 기록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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