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김광현의 9이닝 2실점의 완투를 앞세워 10-2 승리를 거두면서 주중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이재원은 연타석홈런을 폭발시키면서 7타점을 쓸어담아 승리의 힘을 보탰다.
승리를 이끈 SK 김광현과 이재원이 김용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