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4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새 외국인 투수 라라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라라가 캐치볼을 시작하기 전 야구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주초 LG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SK는 이날 선두 두산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48승 19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선두자리 수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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