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8일 NC 다이노스전에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의 프리티셔츠 주인공은 내야수 김민성과 외야수 고종욱. 두 선수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5000장)를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30분부터 고척돔의 A,G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무료 배포한다.
프리티셔츠 이벤트는 팬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매월 진행하고 있다. 구단 후원사와 공동 제작하며 이번에는 미래엔이 함께했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