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후 '하이트 NC 다이노스 맥주 페스티벌'을 열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 야구장 맥주 뒷풀이 콘셉트로 준비했다.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한 팬들은 팬사인회를 비롯해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 NC 다이노스 퀴즈대회, 하이트 원샷하고 홈런 세레머니 따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이번 맥주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원샷엔 하이트’ 퍼포먼스는 NC 선수단도 함께 했다. 이종욱은 "팬 여러분의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감사하다"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배석현 NC 단장은 “하이트진로와 함께 팬펍에 이어 맥주 페스티벌로 우리 팬 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 야구와 NC 다이노스를 통해 팬들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