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말 2사 2루에서 두산 박건우가 3연타석 안타로 1타점 안타를 친 후 여유롭게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52승 23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전날 뼈아픈 역전패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반면 짜릿한 역전승으로 6연승을 기록한 넥센은 상승세를 몰아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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