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한화가 8회 11득점을 올리는 타선의 무서운 집중력을 앞세워 14-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0승 43패 2무를 기록하면서 kt와 공동 9위로 올라섰다.
한화 김태균과 차일목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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