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앙투안 그리즈만(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독일전의 영웅이 됐다.
그리즈만은 8일(한국시각) 열린 독일과의 유로2016 4강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프랑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즈만은 전반 47분 독일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귀중한 선제골을 안겼다.
그리즈만은 경기 후 유럽축구연
이어 “경기하는 내내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결승전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