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스캇 코프랜드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를 영입했다.
LG 트윈스는 8일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구단 소속 데이비드 허프를 총액 55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허프는 신장 186c
LG트윈스는 “메디컬 체크를 통과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이날 KBO에 스캇 코프랜드를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