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컵 스완슨(미국)이 최두호의 경기를 지켜본 후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9일(한국시간) 최두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그는 1라운드 KO승으로 타바레스를 이겼다.
경기가 끝난 후 최두호는 “컵 스완슨과 카와지리 다츠야 중 이긴 사람과 붙었으면 좋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를 했다.
↑ 사진=컵 스완슨 트위터 캡처 |
컵 스완슨은 최두호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
또한 자신에 도전장을 던진 그의 인터뷰 영상을 링크한 후 “I feel important”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컵 스완슨과 카와지리는 다음 달 8일 UFC 파이트 나이트 82에서 맞붙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