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 말 1사에서 SK 고메즈가 kt 김사율의 투구에 맞은 후 포수 김종민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 최정이 8회 말 1점 홈런을 쳐 팀 21경기 연속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kt는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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