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히메네스가 경기 전 훈련을 하러 가던 중 중계를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던 카메라맨의 케이블을 빼앗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전에서 스윕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33승 43패로 7위를 지키고 있는 LG 역시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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