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와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 사진(美 오하이오주)=ⓒAFPBBNews = News1 |
올해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는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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