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신태용호 센터백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이 부상으로 올림픽 본선 출전이 좌절했다.
송주훈은 16일 이바라키에서 열린 J2리그 FC기후전에서
김민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활약이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올림픽팀 본진은 18일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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