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20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진성욱이 전반전에서 슛찬스를 잡았지만 서울 오스마르에게 공을 빼앗기고 말았다.
5경기째 승리가 없는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황선홍 서울 감독은 감독 부임 후 K리그 첫 승이 간절하기만 하다.
리그 11위의 인천 역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인더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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