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이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에는 홈런이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A.J. 그리핀을 상대로 우측 담장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상대 투수의 초구 88마일 포심 패스트볼 강타,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에인절스는 3-4로 따라붙었다.
↑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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