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류현진을 비롯한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류현진(29, LA 다저스)의 두 번째 선발 등판이 팔꿈치 통증으로 불발됐다. 여기에 커쇼(29)의 재활 일정까지 잠정중단되면서 구단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팔꿈치 통증으로 15일짜리 DL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21일 워싱턴 내셔널즈와의 선발 경기도 불발됐다. 이번 DL 등재는 지난 10일자로 소급 적용돼 오는 25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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